한강뷰 보며 느긋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곳'
친한 후배의 생일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맛있는 거 먹자. 뭐 먹고 싶어?"라는 물음에 "고급진 곳에서 맛있는 거"라는 대답을 듣고 찾아본 식당 "호텔나루 브아쟁" 이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고급진 곳', '멋있는 곳' 하면 제일로 먼저 떠오르는 곳이 '한강', '한강뷰'이지 않을까? 나 또한 가장 먼저 찾아본 곳이 한강뷰를 보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한강이 주는 감성이 있으니까. 캐치 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을 하니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했다. 다만. 캐치 테이블에는 요청사항을 적을 수 없다. 생일이면 유리창에 레터링을 해주는데 캐치테이블에서는 요청사항을 적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호텔이라서 주차는 할 수 있었지만 주차비는 따로 받는다. 치하철 마포역에서..
일상
2024. 11. 1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