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루미나리에]

[루미나리에 돌아보기]

매년 가을에서 겨울이면 석촌호수에는 조형물이 설치됩니다.
올해 역시 찬 바람이 느껴질 쯔음부터 조형물 설치를 준비하시더니 이제 완전히 설치가 되어 가을 그리고 겨울의 느낌 가득입니다. 

바로 대략 3개월가량의 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축제의 이름은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석촌호수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석촌 호수는 두개의 호수가 맞닿아 있고 동호, 서후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롯데월드 쪽이 서호, 그리고 롯데 타워 쪽이 동호입니다. 
루미나리에 축제는 석촌 호수 동호 입구를 시작으로 해서 호수 중간중간 조명들과 포토존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4계절 밤낮으로 모두 걷기에 너무 좋은 곳이지만 루미나리에가 열리는 지금은 밤에 방문하셔야 제격입니다
루미나리에는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간이 길어서 너무 좋네요.

LED 터널이 너무 멋집니다

[즐길거리] 

1. 조명과 야경
기간 : 24년 10월 25일(금요일)~ 25년 2월 28일(목요일)
빛 조명과 호수 산책로
2. 행사
개막식, 불꽃 놀이 : 24년 10월 25일(금요일) 18:30
공연/플리마켓 : 24년 10월 26일(토요일) ~ 11월 24일(일요일) 주말 17:00~19:00
3. 체험부스
기간 : 24년 10월 26일(토요일)~10월 27일(일요일)

저는 평일 저녁 방문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잘년 모다도 더 다양하고 멋있는 LED 조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먹거리] 

송리단길 주변 거주민으로서 송리단길 맛집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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